싸인 EP.01 윤지훈 (박신양) 잘 들어. 이대로 여기서 바깥으로 나가게 되면 이 사람이 마지막으로 하고 싶었던 얘긴 영영 못 듣게 된다. 왜 죽었는지,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밝혀내는 게 우리 임무야. 이 사건의 부검은 끝났습니다. 사망의 종류는 명백한 타살입니다. 드라마/싸인 2011 2024.01.07